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어둠땅]] === * 소둠땅 공개 테스트 서버/본 서버 어둠땅 사전 패치 때는 격아의 화법을 이어받는 최상위권 딜러로 군림했다. 단일, 광딜 모두 준수한데 공격 기술은 하나같이 이동 속도 감소로 떡칠하고 있으며 얼음 보호막, 점멸, 얼음 방패, 시간 왜곡, 신비한 지능[* 수치가 절반으로 너프당했지만, 유일한 지능 버프.] 등 강력한 유틸리티가 전부 건재하다. 50레벨 이후 기술과 지속 효과를 습득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완성도를 지닌 설계 덕에 2차 스탯 가중치까지 균형잡혀 있는 것도 특징. 고화력, 낮은 난이도, 우수한 유틸리티를 전부 가진 탑클래스 전문화이다. 성약의 단은 냉법만 할 경우 고독한 겨울을 노린 [[벤티르]] 선호도가 높고, 다른 특성도 고려할 경우 [[나이트 페이]] 선호도가 높다. 화력만 봤을 때 그나마 여기에 비견되는 것이 사격 사냥꾼과 암흑 사제인데, 이 둘은 유틸리티 면에서 마법사보다 훨씬 떨어진다. 게다가 격냥은 소환수 스킬이 봉인당하고 암사는 도트 밑작업이 필요하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남아 있다. 어둠땅 구간에서의 성능도 베타 기준으로는 매우 뛰어났다. 성기사는 쓰레기 오라[* 같은 딜러 징기의 유일한 딜뻥 구간이었던 응보조차도 오라로 변하면서 반쯤 무력화됐다.]에 언데드 퇴치와 언데드 감지(...)나 받는 와중에, 마법사는 시간 돌리기라는 S급 생존기를 또 받았다. 도관 능력조차 얼음 방패 지속 시간 동안 체력을 최대 50%까지 회복하거나 광역 공격 시 얼음 구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짧아지거나 심지어 차단 성공시 차단 쿨이 감소하며 최대치에 이르면 근딜 수준으로 짧아졌다. 심지어 나머지 같은 S급들이 하향먹고 A급 암사도 하향먹는 와중에 혼자 상향을 받았다.--두려워하라. 블쟈의 딸을...-- 어느 정도로 강하냐면 도비터로 필수라 여기며 딜도 강했던 잠행 돚거조차도 도비터라는 가치가 없다면 필요가 없고 3법사를 챙겨가는게 제일 나을 수준이었다. ---- * 시즌 1 어둠땅 오픈 후 얼창 도관이 떡너프된 뒤에는 소둠땅 때 지나치게 강해 너프를 받은 것 때문인지, [[나스리아 성채]]에서는 냉법이 약캐가 돼서 첫날 일반/영웅 로그 둘다 할 것 없이 분전, 악딜, 암살도적과 함께 꼴찌경쟁을 했다. 영웅 난이도가 나온 직후 법사 자체가 상위 공대에서 마집과 지능 셔틀 취급받는 상황에서 그나마 3특중에 딜을 잘 넣는 화법을 데려갈 뿐, 냉법은 아무도 기용하지 않고 있다. 결국 신화 직전 밸런싱에도 외면받으며 결국 신화 레이드가 열린 후 로그 DPS 랭킹 '''꼴등'''을 찍었다.[* 21년 1월 4일 기준으로 이미 신화 데나트리우스 킬을 10개 공대가 성공한 상황에서, 전세계 로그사이트 통계에 신화 4넴을 잡은 냉법은 아예 없다. 이는 냉법이 전반부에만 살짝 투입되거나 배수파밍에만 사용될 뿐, 본격적인 공략에서는 완벽하게 버려졌다는 것을 뜻한다.] 심크에서 파밍이 된 냉법의 DPS는 겨우 중위권에 머물고, 이마저도 레이드에서는 100% 발휘하기 힘든 상황이다. 쿨기인 얼핏의 지속시간 동안 말뚝딜이 요구되는 냉법은 무빙이 상당히 요구되는 나스리아에서 극딜타임의 화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성약을 아예 나이트 페이로 바꾼 후 화법 코인을 타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쐐기는 빙하의 조각 전설이 광딜에 훌륭한 성능이라 밑바닥 그 자체인 레이드보다는 한결 낫다. 물론 광딜 깡패인 격냥같은 클래스에 비비지는 못하는 수준이며 이 전설을 사용할 시 미끄러운 얼음 전설을 쓸 수 없으므로 레이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처참한 단일딜이 하등 나아질 것이 없다는 것이 흠. 게다가 쐐기에서는 레이드와 달리 템스왑도 하지 못하므로 단일딜 광딜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광딜은 발화 킨 화법을 따라갈 수가 없고 냉법은 얼구, 눈보라의 지속딜로 광딜을 승부하는 직업이라 화법과 달리 발화로 위험한 몹을 빠르게 녹이는 플레이도 불가능하다.[* 어둠땅 쐐기 던전과 수정치에서는 위협적인 적이나 무리를 최대한 신속하게 컷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가 주변 몹들의 광역 피격딜을 75%나 줄여버리는 승천의 첨탑의 이탈자 분대장, 그리고 존재 시 주변 몹들에게 CC면역을 부여하는 '고취' 수정치다.] 그래서 쐐기 중단만 되어도 냉법은 취업이 정말 힘들다. 당장 냉법이라는 말만 적어도 쐐기 중저단에서 템렙 불문하고 입구컷 해버리는 파티가 부지기수라 자기 돌이 아니면 등반이 어렵다. 2021년 1월 14일, 냉법의 모든 데미지가 9% 상향되고 레이드 로그에서 냉법의 순위가 중~중하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답이 없던 패치 전보다는 숨통이 확실히 트이게 되었다. 화법에게 밀리긴 하나 패치 이후 쐐기에서는 그럭저럭 쓰일만한 정도의 딜량을 뽑아내고 있다. 빙하의 조각 전설을 이용해 눈보라와 얼구를 던지고 얼창을 난사하는 콤보는 저단 고단을 가리지않고 제법 준수한 딜을 뽑는다. 그러나 여전히 암울한 단일 딜 덕분에 경화 주간이 아니면, 사실 경화 주간에도 굳이 단일 딜과 광역 딜 모두 강한 화법이 아닌 냉법을 데려갈 이유가 없어 여전히 채용률은 바닥을 긴다. 그 후 2021년 1월 30일에는 냉법의 [[http://www.inven.co.kr/board/wow/1896/37889?category=_%EA%B8%B0%ED%83%80&name=subjcont&keyword=%EB%83%89%EA%B8%B0|모든 냉기 공격력이 3%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 * 시즌 2 9.1 패치 이후 냉법 유저들이 슬금슬금 다시 증가했는데, 얼어붙는 바람 전설의 상향과[* 얼어붙은 구슬 활성화 2초(원래는 3초)마다 서리의손가락 1회 충전] 전설을 유동적으로 바꿔 단일/광역 모두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실 2시즌 초반에 화법이 망해서 어쩔수 없이 가는 감이 있긴 하다-- 얼바 전설이 상향됨에 따라 단일딜이 밀리는 상황도 어느 정도 해소되었는데, 얼바의 서손 수급이 더 자주 됨에 따라 단일딜에 더욱 도움이 되고 갈라지는 얼음 특성 덕분에 2타겟/광딜도 나쁘지 않아 쐐기에도 얼바를 들고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 광역을 필연적으로 많이 치게 되는 속죄의 전당/경화 수정치 같은 경우에는 쐐기 파티원들의 클래스에 따라 빙하의 조각으로 조율해서 플레이해도 괜찮으며, 레이드에서 단일딜을 더 집중하고 싶다면 미끄러운 얼음 전설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단 무빙이 강제되는 지배의 성소 레이드 특성상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딜이 많이 요동친다. ---- * 시즌 3 티어 2세트 - 주문 시전 시 25% 확률로 대상에게 혜성 폭풍을 날립니다. 이 효과는 2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티어 4세트 - 혜성 폭풍에 적중당한 적은 8초 동안 자신의 냉기 주문으로 받는 피해가 2%만큼, 최대 10%만큼 증가합니다. 눈보라와 얼어붙은 구슬의 데미지가 12%나 너프를 먹고, 눈보라를 이용한 얼구의 쿨타임 감소도 반토막 나면서 시즌 초기엔 아예 사장이 되는 듯했다. 그러나 티어세트 효과로 얼핏의 유지가 좀 더 쉬워져서 더 이상 쿨타임 감소를 위해 [[나이트 페이]]를 선택해야 할 필요가 사라졌으며, [[강령군주]] 성약 전설 효과가 상당히 좋고[* 성약 스킬 지속 중에 얼음화살을 적중 시킬 때마다 주문공격력이 1%씩 증가] 미끄러운 얼음과의 시너지도 좋아서 강령군주로 정석트리가 굳어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